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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내용	<p style="text-align: center;"><img alt="" height="374" src="/public/upload/img/02a2906ac846044163c51b52badcc604" width="600" /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노관규 무소속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후보가 주민이 주민자치의 주체가 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노 후보는 9일 순천시 조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(대표회장 전상직)와 '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'을 체결했다. 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노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▲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▲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▲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▲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 등의 주민자치 원칙을 확인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노 후보는 특히 '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(이하 주민자치회법)'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노 후보는 "주민의 미덕이 마을의 바람직한 공덕이 되는 주민자치 제도와 정책이 아직도 없다"고 말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어 "삶의 터전에서 이웃과 생활 세계를 아름답게 영위하는 자치를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는 법령과 정책이 절실하다"며 "'주민자치회법' 입법과 함께 주민이 자치를 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"고 공개 선언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김석모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"주민자치를 실행한 지 20년이 지났지만, 주민은 아직도 주민자치의 주체가 아니고, 자치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"며 "'주민자치회법' 입법에 앞장서서 주민자치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주기 바란다"고 요청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권동란 전라남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은 "주민자치 실질화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"고 기대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한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최근 예비후보와 공천을 받은 후보 모두에 대해 '주민자치회법' 입법과 관련 예산 등 주민자치 실질화를 약속하는 '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'을 체결하고 있다.</span></p>
첨부파일	[보도자료]_노관규_무소속_전남_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_주민자치_협약.hwp (192.0 KB) 노관규-후보.jpg (153.9 K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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