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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내용	<p style="text-align: center;"><img alt="" height="370" src="/public/upload/img/a3b66492a689068a8c5614dfcb7a25ab" width="600" /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양수 미래통합당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후보가 주민자치 실질화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 후보는 9일 양양군 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(대표회장 전상직)와 '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'을 체결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▲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▲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▲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▲'주민자치회법'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주민자치 원칙을 확인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 후보는 특히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 후보는 "분권이 자치가 되는 과정에는 주민들이 분권된 공공에 동의하고, 자신의 임무로 승인하고, 주민의 의지로 실천해야 비로소 완성된다"고 말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어 "분권만큼 주민의 자치를 억압·간섭·지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, 분권하되 자치에 맡겨야 한다"며 "21대 국회에서 '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(이하 주민자치회법)'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"고 약속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윤복녀 양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날 협약식에서 "주민자치를 시행한 지 20년이 지났지만, 주민의 자치는 아직 걸음마조차 떼지 못하고 있다"고 지적하며 "삶의 터전에서 이웃과 생활 세계를 아름답게 영위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 법령과 정책이 절실하게 요청된다"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그러면서 "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의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라며, '주민자치회법' 입법에 힘써주시길 바란다"고 요청했다.</span></p> <p>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한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4·15총선을 맞아 예비후보와 공천을 받은 후보 모두에 대해 '주민자치회법' 입법과 관련 예산 등 주민자치 실질화를 약속하는 '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'을 체결하고 있다.</span></p>
첨부파일	[보도자료]_이양수_미래통합당_강원_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_후보_주민자치_협약.hwp (215.5 KB) 이양수-후보.jpg (184.8 K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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